한국IDC, 1분기 국내 PC 시장 ‘반등’…155만대 규모

2019.05.15 1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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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분기 만에 전년비 1.8%↑…노트북, 전체 64.0%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국내 PC 시장이 지난 1분기 7분기 만에 전년동기대비 반등했다.

15일 시장조사기관 한국IDC(대표 정민영)는 2019년 국내 PC 시장 규모를 155만대로 추산했다. 전년동기대비 1.8% 성장했다. 전년동기대비 확대는 지난 2017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이다.

제품별 비중은 데스크톱 56만대 노트북 99만대다. 노트북 비중은 64.0%다. 분기 최대다. 노트북 중에선 울드라슬림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67만대가 울트라슬림이다. 노트북은 가정에서 구매한 비중이 83.3%를 차지했다.

한국IDC 권상준 이사는 “2019년 1분기 PC 시장 성장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교체 수요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실질적인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전망하기는 이르다. 서비스 형태로서의 PC 공급, 엣지 컴퓨팅과의 접목, 5세대(5G) 이동통신을 포함한 네트워크의 활용 등 새로운 정보기술(IT)과의 접목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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