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대형 OLED 1위’ 기술력 과시…IMID 2019 참가

2019.10.07 15: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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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선두주자 LG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

7일 LG디스플레이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9)’에 참가, 20여종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OLED TV와 차량용 플라스틱OLED(POLED) 제품 등 프리미엄 OLED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를 기술 리더십을 과시할 계획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를 통해 선보인 88인치 초고화질(8K) 크리스탈사운드 OLED를 국내에서 첫 공개한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가장 큰 OLED TV다. 세계 최초 8K OLED TV에 디스플레이가 스피커 역할을 하는 크리스탈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초고화질(UHD) OLED 4장으로 장미꽃 형태로 구현한 ‘더 로즈’, 현존하는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65인치 크리스탈모션OLED, 55인치 투명OLED 등도 선보인다. 

액정표시장치(LCD) 관련 제품도 공개한다. LG디스플레이만의 터치 솔루션 ‘인터치(In-Touch)’를 적용한 86인치 전자칠판과 43인치 터치 키오스크를 선보인다. 게이밍용에 최적화된 정보기술(IT) 제품들도 전시한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POLED를 적용한 제품을 공개했다. 12.3인치 커브드클러스터와 12.3인치 중앙화면표시장치(CID)를 하나의 글라스에 이어 붙였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올해 2분기 기준 20억달러(약 2조3938억원) 돌파,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19년 연간 79억달러, 2023년에 95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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