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작년 영업익 496억원…전년비 ‘반쪽’

2020.02.12 16: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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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1조1295억원…전년비 5.4%↓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서울반도체는 작년 4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809억원과 139억원으로 집계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0.9% 전년동기대비 6.6% 축소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5.7% 많지만 전년동기대비 56.6% 적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295억원과 496억원이다. 전년대비 매출액 5.4% 영업이익 47.7% 줄었다.

조명용 발광다이오드(LED) 시장 부진 영향이다. 서울반도체는 비용절감을 위해 2019년 말부터 연구개발(R&D)비를 축소하고 있다.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와 마이크로LED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2020년 1분기 매출 목표는 2400~2600억원”이라며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등 사회적 이슈와 계절적 비수기로 전기대비 7~15% 감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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