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바이오 공략 본격화…사업목적 추가

2021.01.03 2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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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무 사내이사·백종선 사외이사 선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후공정 솔루션업체 에이티세미콘이 신성장동력을 마련했다. 바이오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30일 에이티세미콘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제약 바이오 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업목적에는 의료용 진단사업, 의료용 백신 및 치료제사업, 방역사업, 백신류 및 진단제 개발 및 판매업 등이 추가됐다.

에이티세미콘은 신사업으로 세포치료사업, 재생의료 관련업, 제대혈 및 줄기세포 분야를 낙점했다. 지난 8월 나노 기술 업체 에이펙셀과 합작사 에이펙셀생명과학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에는 제약·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티세미콘은 신규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도 선임했다. 전병무 사내이사와 백종선 사외이사다. 전 사내이사는 효성ITX 전무 출신으로 블록체인산업진흥회 이사와 ITX마케팅 대표를 맡고 있다. 백 사외이사는 성남시청 행정지원과에서 근무했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신규 선임된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는 회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 경영인으로 기업 경영 및 성장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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